▼철도----------/길
5일차 (02.20)
H1311
2018. 2. 20. 20:20
1.
밖에 나가서 살면 밥을 어떻게 먹을지가 항상 고민인데
점심 같은 경우야 1층 구내식당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는 있으나(직원 3,700원 일반 4,700원)
아침 저녁을 어떻게 성실히 해먹을지가 문제입니다. 귀칞다고 안 먹을 수는 없고.
(조금 사도 엄청나게 비싼)반찬을 좀 사놓으니 조금 식사의 질은 올라간 것 같습니다만
요리하는 법을 좀 찾아서라도 배워놔야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시작한지 5일밖에 안됐는데 한 과목이 벌써 끝이 보입니다..ㅋㅋ 말 그대로 폭풍진도
pts, fts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계속 궁금증이 드는데 나중에 알게 되면 한번 가능한 선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37일차 정도.. 되면 아마 저절로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