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311 2013. 6. 9. 19:19

사진은 19장



갔다온지 근 11달이 되어서 다시 올려본다.

이마저도 언제 끊길지 모르는..-_-;

 

 

[#51. 다시 시작된 일정. 중간에 월마트를 들른다.]

 버스를 탄다

메타데이터의 촬영시간과 실제 촬영시간이 다른건 '시차'

 

[#52. 예일대 정문 통과]

예일대 도착. 인천 어디에는 예일고가 있단다

저 앞에 보이는 아치형 게이트는 '정문'

우리나라처럼 정문을 크게 짓지도 않을 뿐더러, 아예 대학 분위기 자체가 우리와 크게 다르다.

 

[#53. 하루만에 만난 청설모]

 어딜 가나 청설모가..

 

[#54. 예일대 시계탑]

 시계탑. 찍느라 고개를 많이 들어서 목이 아팠다

학교가 방학기간엔 온갖 공사를 다한다고 해서 이 모양이라고 한다.

 

[#55. 예일대 도서관]

 도서관 건물. 오래된건 아닌데 일부러 오래되어보이게 여러가지 조작을 가했다고 한다.(유리창 깨기+염산 붓기)

일요일이라 문을 안열었단다; 개방적인 분위기라는데 그래도 일요일은 일요일인가보다.

 

[#56. 예일대 여학생 입학 수]

 밑의 돌에 새긴 숫자들은 여성 입학생 수이다. 처음엔 남자들만 있었지만 지금은 여자들도 몇천명씩 들어온다.

 

[#57. 웬 웅덩이가..]

 물이 잘 고인다

 

[#58. 예일대 한쪽에 있는 고문서 보관실. 살짝 보이는 비밀 클럽]

고문서 보관실. 안에 파피루스 등이 있다. 저 외벽은 은은한 채광이 된다고 한다.

오른쪽 건물은 공식 비밀 클럽 건물로 저곳에 들어가면 미국의 높은 자리를 먹는다고 한다.

 

[#59.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그곳. 이곳은 식당이다]

 왠지 눈에 익는 분위기

 

정문으로 돌아와 MIT로 간다. 초상권 걸리는건 다 잘림

 

 

[#60. 철도를 만났다]

 이런건 놓칠 수 없다

 

[#61. MIT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건물]

 MIT에서 유명한 건물인 (이름이 기억이 안나..) '저것'은 물이 새는 설계로 거대 소송을 일으켰다고 한다.

 

[#62. 화학공학?관에서 듣는 강의]

 한국어로 된 강의를 들으며 체력을 회복..한다.

 

[#63. 물 새는 건물에 들어갔다]

 아까 '저' 건물 꼭대기 올라간 적이 있다는 경찰차가 올라와 있다. 전부 분해해서 올렸다고 한다.

소도 올렸다는 적이 있는데 설마 분해한건가

 

[#64. 모자이크가 조금은 후회되는 사진]

역시 동양. 좀 보기 그렇다.

 

[#65. MIT 대강의실]

규모가 대단한 강의실이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크다.

 

[#66. 한 연구실]

 공대 안은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67. 메인 건물]

 메인홀? 같은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저 앞에 잔디밭이 있는데 입학식이나 졸업식만 하는 그런곳.

 

[#68. ISO Facts. 뭐지]

 South Korea가 눈에 띈다. 좋다

 

[#69. 각종 효과를 보여주는 장치]

잔상 효과와 태양광 발전을 보여주는 장치로 기억한다.. 잔상효과 안느끼려고 빨리 찍었다 ㅋㅋ


이정도로 하고 돌아간다. MIT는 모든 건물이 어떻게는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비맞을 일도 절대 없고.

1년에 두번 햇빛이 완전히 비치는 매우 긴 복도도 있다고 한다.


저녁 사진은 없다. 뭘 먹었을까 

 

숙소 사진도 없다... 그렇게 귀찮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