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06 내일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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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원 (마지막편)
BMS 전체적으로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고쳐서 신뢰도를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2분 후에 온다던 2번이 10분 후에 옵니다. 1122는 자유석은 없지만 사람 자체가 없어서 편하게 앉아갈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수원 도착정시운행이 왜이렇게 눈에 띄지 또 햄버거영 수원에 온 이유는 화성 한바퀴 돌기 위하여.원래 입장료가 있는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가 그 때는 문화의 날이라고 입장료가 공짜라고 합니다. 서쪽이 산이라서 등산을 해야합니다.마침내 찍은 서장대 다리가 아파서 그런지 내려가기 무서운 길 팔달문힘들어서 수원역에서 쉬고 누리로는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영등포역에서 일정을 끝냅니다. 끝.
2016.07.07 -
8. 여수(2)
스카이타워를 나와서 엑스포공원을 둘러봅니다. 뭐가 되게 많긴 한데 그다지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서 기웃기웃 거리는데비가 옵니다-_-; 자전거를 타고 오동도에 가려고 했는데같이 간 2명 중 1명이 통신사 사정이라고 자전거를 못 빌려서걷는 속도로 라이딩 그렇게 자전거 타고 15분 만에 도착한 오동도 간단한 등산 수준의 산책길 오동도 음악분수이거 좀 무서운게 비가 와도, 보는 사람이 3명이어도 가동은 합니다.음악을 편곡을 했는지 듣다보면 좀 신나는 느낌도 있기도 하고밤에 오면 조명도 들어오는데 낮이라 그런거 없음 눈물을 머금고 자전거 반납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덕분에 버스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그 함박스테이크 비슷한게 안에 들어가있습니다.그럭저럭 먹을만 한듯그와중에 양옆에 skt 대리점.. 웬 ..
2016.07.07 -
7. 순천, 여수(1)
목적지는 여수이지만 여수엑스포 숙박증을 순천역에서도 쓸 수 있으므로 순천에서 하룻밤 묵습니다. 자전거 키오스크 상태가.. 밤 11시가 다 돼가지만 버스가 잘 다녀서 맘에 듭니다차가 없어서 그런가 버스가 골목길에서 질주를 하는데 보행자들은 조금 무서울듯 여기서 잤습니다.사진이 10메가가 넘어서 그림판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했을 뿐인데 용량이 3메가나 줄어드는 기적 SD카드가 많이 모자라서 새로 하나 살 겸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원래 세트장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패스 점심 먹고 순천역에 오면 ITX-새마을 1121이 반겨줍니다. 숙박증을 받으려면 여행센터를 들러야 하는데내일러가 하나 둘 있는게 아니라서 여행센터 줄이 무지 깁니다.스탬프 찍는 인파는 덤 잠깐 남는 시간에 만성역-여수역 ..
2016.07.07 -
6. 경주(2)
아침으로 라면 끓여먹고 출발전날 무궁화호에서 자느라 피곤했던 나머지 출발시간이 11시 걸어서 갈만한 세 곳을 광속으로 끝내고 점심식사왜 신라 수도에 '가야'밀면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뭐 그러려니 합니다.먼저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셀프로 가져다 먹는 대형마트 푸드코트 같은 시스템 이때쯤 느끼는데 경주는 여행하려면 차 끌고 오는게 훨씬 편할 거라는 거걷기에는 좀 애매하게 거리가 있는데 버스를 타자니 본전 생각나서 어쩔 수 없이 걷게 됩니다 원래 버스 타고 가려고 했는데 마침 기차 시간이 맞길래 무궁화를 탑니다 '역'? 빠르게 불국사를 둘러봅니다.입장료 5,000원 불국사역으로 순간이동택시가 미터기 찍으면 4,500원 나올 거리를 5,000원을 부릅니다.2명 이하면 버스 타는게 훨씬 낫습니다. 버스가 은근히..
2016.07.07 -
5. 대구(3), 경주(1)
다리 위에 레일을 표현한 2가닥의 쇠가 죽 늘어져 있으나실제 궤간보다 상당히 넓습니다. 철교 가운데는 카페와 갤러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다 건너도 대구선 폐선부지가 있고 그곳을 공원화 시켰습니다. 다시 다리를 반대쪽으로 건너도 폐선부지 공원이 있습니다. 안 들를 수가 없는 곳 곱창으로 저녁식사 경주로 출발영천에서 사람이 많이 빠진다는 여객전무님의 귀띔이 있었습니다. 경주역에 도착 경주 야경 하면 안압지를 빼놓을 수 없기에근데 이름이 언제 바뀌었는지 동궁과 월지가 돼있습니다.사람이 많아서 일부러 사진은 어둡게 촬영드디어 첫번째 숙소 도착
2016.06.30 -
4. 대구(2)
서문시장을 1바퀴 돌고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막국수로 점심식사저거 보기보다 양 많습니다. 마루시장이 지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 식당이 몇지구인지 까먹었습니다. 지하철 1정거장 거리를 가면 나오는 대구근대역사관예전에 은행 건물로 썼다고 합니다.혹시 방문을 할 거라면 중앙로역이 훨씬 가깝습니다. 감영이 있던 경상감영공원 도무지 적응이 안 되는 더위에 조금 더 쉬고 중앙로역에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벽과 가판대 등을 보존한 곳입니다.여기 말고 나머지는 새로 가벽을 설치했는지 굉장히 역이 좁아보입니다. 아양교역에 내리면 아양철교가 있습니다.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