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2020.08.25.)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노면전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이 배포되었습니다. 아직 다 안읽어봐서 뭐라 평가를 할 그건 안되고요, 다만 큰 구성은 철도 설계하는 지침과 유사하게 흘러갑니다만 도로교통과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교통수단이다보니 횡단구성, 보행자 시설 배치, 교통안전 등 기존 교통공학에서 다루던 주제를 언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GIS를 요즘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재미있는 짓을 좀 해봤습니다. 성취감(?)이 느껴지네요. (고향은.. 인천인데 인천이 텅 비어있습니다.. 반성 반성) 음.. 그리고 앞으로 "철도/길" 카테고리에는 당분간 글을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조금 다른 일을 하고 있기에 좀 늦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자료는 국가교통DB KTDB에서 GIS DB를 공개청구 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준년도가 2017년이므로 신규개통 노선은 내년을 기다리시든지 직접 그리시든지 하시면 됩니다.

시험기간엔.. 공부 빼고 다 재밌습니다 ㅎㅎ 난 망했다 위는 ATC 구간 속도계 겸 차내신호기인 ADU이고 아래는 ATS구간에서 사용되는 속도계와 MR(주공기통), BC(제동통) 공기압력계입니다. 저 ATC 시스템은 3,4,분당선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100km/h까지는 속도코드가 존재하여 이론상, 그리고 실제로도 ATC구간에서 선로에 100km/h에 해당하는 코드가 존재할 때는 100km/h 주행이 가능합니다. 60은 감속, 40은 주의, 25는 경계신호에 해당하며 지적확인환호도 '60 감속', '40 주의' 이런식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15km/h는 따로 신호가 있는 것이 아니고 ATC구간에서 정지신호일 때 차량이 정차한 후 현시되는 '정지 후 진행'모드로 쉽게 말해서 정지신호입니다. 물론 두 속..

면접은 사실 기대 하나도 안하고 있고(있으나 마나 한 가점 1점에 당시엔 면허 없었지 면접을 딱히 잘본것도 아님) bve를 틀어서 사실 나는 운전을 잘한다는 쓸데없는 암시만 걸었습니다.예전에 글 쓴적 있는데 bve는 일종의 탁상게임이므로(본인이 어디서 주간제어기를 들고 오지 않는 이상)운전(연습)에 도움이 되진 않을 거라고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좀 잘 맞춘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노선은 n계통이라 명명된 것 같지만 편의상 n호선으로 작성합니다. 나가사키에키마에(나가사키역앞)역 (1,3호선) 츠키마치역 (1,5호선)운전수에게 환승권(노리츠기켄)을 받아 환승 하마구치마치역 (1,3호선) 1.각 노선 균일요금제(성인 120엔 어린이 60엔)이고, 각 노선마다 요금을 각각 지불하셔야 합니다. 일본 내에선 굉장히 싼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기준 하야카켄이 사용이 안 되는걸 봐서 아마 다른 카드도 안되지 않을까 싶고(전용 카드는 존재하는 모양)요금통에 거스름돈 반환 기능이 없어 120엔을 정확히 넣어야 합니다. 단, 차내에 잔돈교환기는 있습니다.(동전 찾다가 내릴 정거장에서 못 내린 적이 있습니다. 기사님이 기다리시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출발하십니다) 속편하게..

쓸데없는 사실 발견 청라국제도시 - 인천공항1터미널 : 2,300원청라국제도시 - 인천공항2터미널 : 2,900원 청라국제도시-영종 : 900원영종-인천공항1터미널 : 1,000원총 1,900원 청라국제도시-영종 : 900원영종-인천공항2터미널 : 1,600원총 2,500원 영종역에서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400원 싸집니다.왕복이면 800원 완전히 독립운임구간이라 출발역이 청라국제도시역이 아니어도 해당됩니다.(단, 계양 검암 제외)운서역 하차의 경우는 해당사항 없음(완전히 동일). 공항화물청사역부터는 손해.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