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같은 포스팅입니다. 시승은 처음이라서 사진이나 글이나 두서가 없는데 제 능력으로 어찌할 바가 아니니까 그냥 보세요. 금요일이 딱 시간 내기 좋은 날이라서 신청했더니 되더군요. 서울시 관련 아니랄까봐 매일 지겹게 먹는 아리수를 나눠줍니다. 9호선이 이렇게 사람이 많이 없는 분위기를 내기란 당분간은 쉽지 않을것입니다. 시승행사를 통해서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된 셈이죠. 종합운동장-언주 왕복으로 시승하였고, 언주역이 급행 미정차역인 관계로 일반열차만 이용하여 시승했습니다. 역사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9호선의 눈에 안 띄는 분위기와 비슷하고 역명판에 색깔만 입힌 최근의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9호선측 대합실은 종합운동장 시설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규모가 크지는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http://www.arex.or.kr/jsp/board/notice_list.jsp?page=1&num=183&mode=view&field=&text=&order=&dir=&ses= 3월 28일은 9호선 연장개통일이라 아마 묻히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도 만만치 않은 빅 뉴스입니다. 글을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대체 누가 5분 걸린다고 홍보를 한거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1/2014102190057.html 위 출처에서 캡쳐했습니다. 작년 10월경의 자료인데 위 자료에서 눈여겨 볼 점은 - 범위가 서울 지하철 전체인 점 - 염창 -> 동작 구간이 모두 혼잡 구간에 들어간 점 이렇게 되겠습니다. (5위는 2호선 사당->방배) 9호선 홈페이지 팝업 창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보통 노선 길이가 어느 정도 연장되면 차량을 더 구입을 해 와서 배차간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맞춰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ex. 인천 1호선은 동막~국제업무지구 7.3km 연장분으로 8량 9편성, 총 72량 추가 투입. RH 4.5분 간격) 하지만 9호선은.. 그 연장분(2단계, 신논현~종합운동장) 해당하는 차량..

http://blog.naver.com/germangray/220217804339 자세한건 이미 가보신 분들이 글 많이 남겼으니 검색해보면 될듯 사진 하나하나에 '아 여기!' 하고 알아채는 나를 보면서 놀랐다. 주제를 생각하면 참으로 의미있는 전시회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분의 정신(?)을 본받아 화물열차 사진을 찍어보려고 로지스를 찾아봤으나 전부 다 운휴...여서 그냥 뭐나 하나 지나가라 하고 기다려봤다. 보다시피 렌즈의 한계에 부딪혔다. 역 방문객이 미리 신청하면 탈 수 있는 자전거다. 나중에 내일로같은거 할때 참고해야지

이 포스팅은 (경의)중앙선, 분당선, 자전거열차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다루지 않습니다. 동인천에서 백양리 가는 제대로된 스키열차. 나에게는 스키열차가 중요한건 아니었고 경인선에 ITX 차량이 들어온다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런데, 열차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아침 회송열차는 못 잡고 고심 끝에 용산삼각선의 삼각백빈건널목에서 이 열차를 잡게 된다. (다시 생각해보니 경인선에서 잡는 것보다 여기서 잡는게 더 괜찮은 것 같다.) 새벽에 #H2151로 쌩쌩 달렸던지, 입가(?)에 흰 가루가 둥그렇게 묻어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2151은 ITX-청춘 열차다. #2152로 돌아오나 저녁시간에는 어두워서 촬영할 수 없다. 주말에만, 2월 23일까지만 운행하니까 잡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면 되겠다.(E 스키장 ..

설 연휴기간동안 시간을 죽이지 않고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귀찮아서여행한 순서대로 사진을 게시합니다. 이 모든 것은 아래 사진처럼 모든 역이 계단 2개로 반대편으로 횡단할 수 있는 구조 덕분입니다. 두 사진 모두 구도가 뭔가 이상하지만 반대편 횡단 가능이라는 것을 잘 표현한 것으로 보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역 갔다가 1역 되돌아오기 방법을 사용했는데 의정부경전철 평시 배차간격 6분이 미묘하게 2개역 주행 시간과 비슷해서 그런지 교행 구간이 대부분 역 근처입니다. 저처럼(...) 하고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조언하자면 일부 역에서(ex. 중앙) 맞은편 열차를 잡으려면 사진을 찍고 냅다 뛰어야 합니다. 그러기가 힘들다면 그냥 편하게 6분 기다리면 됩니다. 은근히 금방 옵니다. (사실 제일 난관은 경원선의 배차간격..